입냄새가 날 때도 검은 콩 요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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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시덴타 댓글 1건 조회 5,266회본문
주로 약으로 쓰이며 몸의 신장과 관련돼 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몸이 붓고 쉽게 피로하거나,체력이 떨어져 식은 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유용하다.
해독 작용이 있어 태열 등 어린이 해열에 좋다.
검은 콩과 감초,골풀 등을 함께 달인 물을 하루 3번 정도 빈 속에 마시면 열이 내리고 열꽃도 사라진다.
소염작용도 있어 피부화상을 입었을 때 검은 콩을 진하게 끓여 환부에 꾸준히 바르면 상처없이 잘 치료할 수 있다.
속이 메슥거리거나,툭하면 체하고,입냄새가 날 때도 검은 콩 요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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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의 주범은 충치, 잇몸 질환, 보철물, 부정교합 등으로 인한 구강질환이다.
충치가 있으면 음식물이 끼게 되고 이것이 썩어 냄새를 일으킨다.
신경조직이 있는 부위까지 썩었다면 냄새는 더욱 심하다.
잇몸질환이 있으면 세균이 입안의 단백질을 분해해 휘발성 황화합물을 만들어 냄새를 피우기도 한다.
크라운(충치 치료 후 치아 위에 덧씌우는 것)이나 브리지(빠진 치아 옆 양쪽 치마를 의지해 다리처럼 걸어 만드는 인공치아), 틀니 등의 보철물이 치아 주변 조직에 염증을 일으켜서 입 냄새가 나기도 한다.